부산 친구들과의 약속을 빌미?!로 급 떠나온 훈남 게스트 한분과 알바와 학원으로 방학을 보내기 전에 여행을 하고,..
한시라도 빨리 육지로 오고 싶어했다던 제주소녀 게스트 한분...
처음에는 가볍게 맥주로 시작되었던 수다들이 점차 무르익더니 결국 처음 본 '찾을수록'이라는 과일 소주에 빠져서 허우적 허우적 됐던 밤....ㅎㅎ
간만에 술도 좀 마시고, 본인 이야기도 많이 나누었던...그리고... 사진 빨이 서로 서로 참 안받는다고 세명 모두 공감했었던 밤이였네요^^;;;;;;;
PS. 왜....날짜는 15년 6월 3일이라고 쓴거죠??????ㅋ